오슬롭 고래상어 와칭 포인트 해변

작은 방카 옆에서 스노클링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. 스노클링은 총 1인에 30분으로 제한이 되어 있는데요. 저렇게 구명조끼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래상어를 구경하게 됩니다. 잠시 쉴때에는 저렇게 방카를 부여잡고 쉽니다.

구명조끼를 착용하고, 스노클링 장비로 호흡을 하면서 고래상어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 고래상어 보호를 위하여 만져볼 수는 없습니다만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

오슬롭 고래상어는 필리핀 현지어로 부탄딩(Butanding) 이라고 부릅니다. 스태프가 스쿠버다이빙 시에 이용하는 하우징 카메라 장비로 스노클링 시에 촬영을 해드립니다.

스노클링 시에는 5-6마리 정도 보였었습니다만 오슬롭에는 현재 26마리의 고래상어가 있다고 합니다. 앞으로도 고래상어 관리가 잘 되어서 고래상어의 수가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